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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분석

CASE 1
중학교 졸업후 뒤늦게 미국보딩스쿨로 입학하여 명문 죠지워싱턴대학교에 합격한 민정
---(MinJeong Vannessa Kang, George Washington, Class of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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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출판한 양민박사의 미국대입전략가이드 성공사례모음집인 “미국대학입학길라잡이” 2부 “한국과 미국에서 정규교육을 받고 진학한 사례 #12”에 민정이란 가명으로 실제 상황을 일부 각색하여 소개되었던 강민정양의 케이스입니다.

민정양은 양민박사의 컨설팅 가이드로 Vermont Academy 9학년으로 진학하였으며, 책이 출판된지 3년 후인 2013년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 Honor Student로 합격하여 2014년 여름 현재 Sophomore입니다. 강양은 고교진학뿐 아니라 대학진학도 계속 상담을 받은 학생입니다. 이 사례는 그 중 고교진학상담 사례입니다. 이 글에서는 책에 사용한 가명 대신 실명을 사용하였으며, 일부 각색했던 부분들도 원래사실대로 고쳤습니다.

[케이스]
민정이는 꽤 성공하여 자기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조업체 사주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한국의 우수학군에서 어려서 부터 부족함없이 지냈다. 성격이 쾌활하고 긍정적이며, 말하는 것이 빨랐으며,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고, 사람과의 만남을 즐기며 대인관계가 좋았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된 가을, 방학후 새학기를 맞아 학교로 돌아간 민정이는 친한 친구 수정이와 민지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다. 이미 그 전해에도 겨울방학, 여름방학등 방학 후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몇명씩 사라져 섭섭함을 금하지 못하던 민정이는 이번에는 자신의 단짝 두명마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만 학교가 꼭 남의 학교인 것 같고 정을 붙이기가 어려웠다. 초등학교에 외국유학붐에 불어 고학년이 될 수록 민정이 학교는 학생수가 현저히 줄었다. 새학기 친구중에는 이미 외국에서 몇년지내다가 돌아온 친구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막 돌아온 친구들은 영어권국가에서 공부하고 온 친구들, 동남아의 외국인학교에 다니다가 온 친구들이 많았는데, 영어시간이 되면 이 친구들이 날고 기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열심히 공부하는 민정이는 별로 노력도 하지 않는 것 같은 그 친구들의 영어실력을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한번도 남에게 뒤진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가, 자신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이후 어린 민정은 자신의 앞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어머니에게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달라는 청을 한다. 어머니는 딸의 미래에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상의한 후, 민정이를 베이징의 한 외국인학교에 유학시킨다. 서울에서 비행기타고 1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베이징은 아빠의 거래처도 있어서, 이미 방문해 본 곳이어서 익숙하고, 한국사람들도 많아서 외국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학교근처에 아파트를 임대하고 어머니와 민정이의 중국유학이 시작되었다. 2년간 공부하며, 나름대로 영어도 배우고, 중국어도 조금 알게 되었다. 이제 귀국하면 좋을 듯 싶었다. 귀국하여 중학교로 진학한 민정이는 큰 딜렘마에 빠진다. 영어에서 크게 앞설 줄 알았는데, 자신만큼 영어를 하는 친구들이 매우 많았다. 영어점수는 좋았고 상위권 15%에는 줄곧 들었으나, 자신이 생각하던 결과에는 매우 못미치고 있었다. 국어와 역사등 쉬웠던 과목들에서 남들보다 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잘하던 수학도 중위권으로 밀렸다. 중2가 되면서 대학입학에 대한 자신감이 극도록 하락하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면서, 자신의 적성은 미술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민정이는 미대진학을 위해 조기준비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미술에 전념하면서 영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들에 소홀히 하게 된다. 중3이 되고, 민정이는 자신의 미술감각과 실력향상에 만족할 수 없게 되자, 깊이 좌절하게 된다. 부모는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았으나, 한국이란 사회에서 유급을 시킬수도 없었고, 민정이의 자긍심을 진작시키고, 희망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만들 뾰족한 방법도 자신도 없어 전전긍긍하였다. 초봄에 신학기가 되어서 막 시작한 과목들의 첫 시험에서 민정이는 형편없는 점수들을 기록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한 부모는 명확하고도 성공가능성이 이해되는 방법을 찾지 못한채 이런 상태로 민정이를 둔다는 것은 절망적이라는 판단을 한다. 무언가 큰 변화가 그것도 빨리 일어나야만 했다. 민정이와 부모는 많는 고민끝에 외국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가 양민박사에게 상담하게 된다.

[평가]
민정이는 밝고 명랑하며 도전적인 자신의 본래모습을 잃고, 소심하고 우울하며 끈기를 잃고 있었다. 외국어로서의 영어테스트를 해 보니, 제 또래 비영어권학생들의 상위 20%안에 드는 점수를 받았다. 영어대화에서도 또박또박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던 중학교교사들의 평가도 성적이외의 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었고, 교우관계와 봉사활동등은 좋은 편이었다. 특이한 점은 중3이 되자마자 반장선거에서 친구들의 투표로 70%의 몰표로 당선되어 반장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 말씀을 들어보니 민정이학교에서 민정이와 같은 성적으로 반장이 된 역사가 없다고 신기하다고 하였다. 초등학교부터 3학년부터 여름방학에는 꼭 미국으로 여행을 하거나, 여름캠프를 짧게는 열흘 길게는 3주간씩 다녀온 적이 있었다. 글로발리더영어경시대회등에서 수상한 기록도 있었고, 학교에서 주는 상장은 여러개 있었다. 민정이의 성향과 자질로 보아 시간만 있다면 미국교육시스템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이 되었으나, 한국에서 중3 한학기를 마치고, 미국에 유학준비를 하게되면 다음해 가을에 11학년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나이가 되어, 10학년, 11학년 성적으로 대학을 가게되는 미국에 유학을 와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민정이라면 시간만 충분하다면 충분히 해낼수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다음해 가을에 11학년으로 가는 정상적인 유학절차가 아니라, 지금 당장 10학년 아니 가능하면 한학년 낮추어 9학년으로 갈 수 있는 사립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가장 필요할 뿐 아니라 최선의 방법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처방]
민정이의 미국유학을 지난번 중국유학처럼 어머니가 함께 할 것을 고민하는 것을 막아, 보딩스쿨로의 진학을 결심하도록 하였다. 언어적응 뿐 아니라, 미국에서의 치열한 고교생활 적응을 위해 민정이와 성격등을 감안하여, 홀로 보딩스쿨에서 부딪히며 겪으며 이겨내는 처방을 내렸다. 첫상담이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였기 때문에, 이미 미국의 명문사립 보딩스쿨은 이미 합격발표가 끝난지 두달이나 된 싯점이었다. 미국내 우수 보딩스쿨중에 상위 70위권 이상으로서, 이미 컨택을 하고 있는 학교의 Admission Director들에게 연락을 시작하였다. 합격발표가 지났고, 학생들이 학교선택을 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는 날짜도 지났으나, 간혹 명문보딩스쿨들도, 생각지 않게 자리가 비기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지원으로 마지막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운도 좋아야하고, 또 Admission 담당자들과의 신뢰관계도 중요하다. 학생의 강점과 사정, 자랑거리들을 잘 파악하고 프리젠테이션 해주어서, 담당자들이 원하는 학생임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은 경험과 그들과의 원만한 소통이 해결해 준다. 우선 괜찮은 보딩스쿨일 것, 한학년을 낮추어줄 수 있을 것, 그리고 보딩스쿨선택은 민정이의 성향과 장점을 살려주고, 충분히 미국교과과정을 완수하고 정상적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할 학교로서, 너무 경쟁이 심하지 않고, 규율도 어느정도 있는 학교로 할 것을 처방하였다. 민정이는 또래 유학생들보다 영어대화를 잘하기 때문에 인터뷰에 중점을 두어 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섰다. 시간이 없지만, 전화인터뷰와 캠퍼스방문등의 스케쥴을 잡아 적극적인 자세를 효과적으로 학교측에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좀 벅차긴 하지만 보딩스쿨 랭킹 50위 권에드는 학교, 여자학교, 남녀공학, 민정이가 일전 관심을 보였던 아트중심의 학교, 산속의 소규모 학교, 도시의 중간사이즈 학교, 대입 Matriculation이 좀 화려한 학교, 경쟁은 세지 않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민정이에게 우수한 고교교육을 충분히 시켜줄 수 있는 학교등 여러종류의 학교에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민정이가 성공할 수 있는 학교는, 무엇보다도 민정이가 꼭 가고 싶은 학교이면서도, 가서 행복할 수 있는 학교라고 믿어지는 학교여야하고,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주고 약점을 보완시켜줄 학교라고 보이는 학교라야 하며, 그런 학교가 어디가 될 지는 민정이 자신이 깊이 고민하고 선택할 기회를 가지고 자신이 결정한 후 가게 되는 학교일 것이기 때문이었다.

[결과]
어머니 말씀대로 민정이가 학운이 있었던 것 같다. 여름방학 중반에 지원한 모든 학교에서 민정이는 9학년으로Admission을 받았고, 그 중 6곳을 선별하여 캠퍼스방문을 하였다. 한국에서의 어려웠던 중학교생활도 있었고하여, 민정이에게 좋은 학교는 남들이 알아주는 곳이나 랭킹이 높은 학교가 아니라 민정이가 가서 무리없이 안정하고 성공할 수 있는 학교라는 것에 모두 동의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학교를 많이 방문하고 더 알아보고 결정하기로 하였기 때문이었다. 방문후 학교분위기가 엄격하면서도 경쟁보다는 팀워크를 강조하며, 교사들 대부분이 가족과함께 캠퍼스에서 살면서, 학생들간의 교류가 많고, 성적관리와 튜터링도움이 많으며, 한국학생등 동양학생들이 많지 않아서, 동양계 학생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 분명하지 않아, 민정이의 개성이 중요한 그런 학교로 진학하기로 결정하였다. 특히 이 학교는 눈과 자연속에 파묻혀서, 겨울스포츠와 기타 액티비티로 인해 학생들간의 끈끈한 관계가 가능할 것이었다. 합격과 학교선택의 과정, 그리고 유학준비가 이루어지는 7월과 8월을 통해, 지난 기간동안 우울했던 민정이의 얼굴에 밝고 희망찬 미소가 돌아와 민정이 부모는 물론 손녀딸을 애지중지하시는 조부모에게도 큰 행복감을 돌려주었다. 합격성공의 요인들로서는 좋은 영어시험점수와, 미국에 해마다 여름에 다녀본 경험, 중국에서의 경험, 그리고 외향적인 성격도 도움이 되었으며, 인터뷰를 아주 훌륭히 해낸 것도 좋은 영향을 주었고, 10학년이 아니라 9학년으로 지원한 점, 미명문보딩 스쿨의 생태와 타임테이블에 맞추어 발빠르게 함께 일할 줄 아는 노하우도 한 몫을 해냈다. 그리고 당시 최악의 subprime mortgage crisis 를 지나며 어려워진 미국경제사정또한 민정이의 학운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3년후]
Vermont Academy(남녀공학)로 진학한 민정양은, 원하든 대로 자신의 능력에 비해 너무 어렵지도 않고 적절히 challenging 한 보딩스쿨에서 적응을 완벽하게 하여, 아이스하키, 드라마, 아트등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물론 행복한 고교생활을 지냈고 성적관리에도 성공하였습니다. 고교진입시의 꿈이던 UC Davis는 결국에는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성공적인 고교생활 중에 꿈도 많이 상향되었고, 동부의 사립대학 위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University of Massachusetts-Amherst, American University, Syracuse University, UC Santa Barbara, UC Irvine,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등에 합격하여, 그 중에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하고 서울대, 연대, 고대와 교환학생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국제정치학의 명문이며, 이승만, 서재필, 이명박, 이건희 등을 동문으로 가진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의 Elliott School of International Affairs에 Honor Student로 합격하여 2014년 여름 현재 Sophomore입니다. 이 사례는 고교진학상담 사례입니다. 강양의 대입진학상담 사례는 이 글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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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서울대의 꿈을 접고, 유학길에 올라 더 큰 꿈을 꾸게 된 태연
---(TaeYeon Kim, Vanderbilt University, Class of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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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출판한 양민박사의 미국대입전략가이드 성공사례모음집인 “미국대학입학길라잡이” 2부 “한국과 미국에서 정규교육을 받고 진학한 사례 #14”에 연이란 가명으로 실제 상황을 일부 각색하여 소개되었던 김태연군의 케이스입니다. 태연군은 서울대 낙방후 수양대표의 컨설팅 가이드로 남부의 명문 Vanderbilt 대학으로 이듬해 진학하였습니다.

[케이스]
태연이는 서울의 목동의 한 인문계 고교에서 3년내내 전교 1위를 마크한 우수학생이다. 한번도 전교일등을 놓친적이 없어, 학교에서는 지난 수년내에 가장 우수한 학생이라고 칭찬하며, 꼭 서울대경제학과로 진학하여 추후 한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되라고 말씀하시곤 하였다. 그런데 아쉽게도 태연이는 불합격하고 만다. 한번도 의심해 보지 못한 일에 태연이는 큰 충격을 받았다. 다른 학교는 생각 해 보지 않았고, 당연히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재수를 하는 것이 다음 수순이었다. 문제는 태연이는 자신감과 함께 공부에 의욕이 격감하여 수개월간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 재수를 하면 합격하리라는 자신이 없었고, 다시 불합격한다는 것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다. 안타까운 것은 12년간 줄 곧 1등만을 해 온 태연이는 다른 학교, 다른 과로 지망하는 것에 대한 극도의 저항감을 가지고 있고,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는 것이다. 안타깝게 지켜보던 어머니가 핑계삼아 사촌의 결혼식에 태연이를 데리고 미국방문을 하게 되고, 미국 여행을 하면서, 태연이는 큰 대륙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불현듯 생긴다. 내친김에 대학방문으로 역사깊은 대학들을 돌아보면서, 태연이는 미국유학을 통해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이참에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겠다는 야무진 결심을 하였다.

[평가]
서울대최고학과를 목표로 하던 태연이는 미국유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경쟁률이 높은 우수대학들 만을 고집할 것이 자명해 보였다. 태연이는 출신고교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유지하였고, 분명히 미국의 유수대학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학생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미국의 어느 대학에 가서도 약간의 적응기를 겪으면서, 태연이가 훌륭하게 학업을 진행할 수 있으리라는 것에도 의심의 여지는 없다. 적절한 학교선택과, 약간의 준비를 통해, 우수대학진학은 가능하다. 요즈음 한국의 외고, 민사고등 특목고의 유학반에서 졸업과 함께 미국대학으로 직행유학하는 케이스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물론 아직 소수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우수학생들이 이미 미국대학들의 구미에 맞는 지원조건들을 갖추면서 지원하고 있는 터라, 전연 미국유학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한국대학준비에 전념해 온 태연이로서는 그 들과 비교하여, 손해를 보고 있다고 볼 수 있었다. 한번도 영어권 나라를 방문한 경험이 없었던 태연이의 영어실력을 점검해 보니, 토플 ibt 85점 정도를 받고 있었다. 21세기에 들면서 요즈음 한국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날이 다르게 발전하고, 주요 대학의 글로벌리더 프로그램에 합격하기 위한 토플 ibt 점수가 110점에 육박하고 있으며, 심지어 외고등에 합격하려면 중학생입시생이 90점 후반부를 받아야 한다는 이 때에 태연이의 점수는 그리 훌륭한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다수 학생들보다는 좋은 점수였다.

[처방]
미국방문의 싯점상 가을학기에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은 불가능했다. 자연히, 시간을 두고 다음해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신입생으로 도전하도록 하였다. 토플점수는 대학들의 유학생을 위한 토플점수컷트라인을 넘기고 있어서, 지원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 사실 미국의 왠만한 대학교에서는 해외유학생, 특히 비영어권 유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유학생으로서 대학수업을 받지 못할 학생을 제외하기 위해서 영어실력을 보는 것이지, 영어해득력이 높으면 우수 학생일 것이라고 판단하여 다른 조건들보다 영어점수를 더 중요하게 들여다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고교성적이 더욱 중요하게 보는 잣대인데 이 점은 태연이의 강점이었다. 그러나, 아이비리그대학들이나, 우수 인문대들에 있어서는, 워낙 지원자들의 수준들이 세계적으로 높으며, 유학생지원자들의 수준들도 높다보니, 입학후 그 들과 섞여서 충분히 학업을 수행할 능력을 보이는 차원에서 영어실력을 확인시킬 방법이 있어야 하였다. 가을 토플 Ibt 100점을 목표로 토플준비에 전념하도록 하였다. 특히 약점인 Speaking과 Listening에 중점을 두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남은 기간은 절반은 한국에서 토플학원에서 공부하고, 여름부터는 미국에서 회화등의 실전공부를 통해 준비하기로 하였다. 우선 커뮤니티칼리지에 지원하여 I-20를 받도록 하였고, 즉시 귀국하여 F-1 비자를 획득하도록 하였다. 태연이의 약점은 학과외 활동이었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빼꼭히 적인 의례적인 활동들을 간추리면 일부 수상내역과 간단한 봉사내역뿐인 것도 보완할 필요가 있었다. 남은 6개월간 한국과 미국에서 주 5시간정도씩 봉사할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태연이에게는 아무래도 자신의 장점, 미국유학결심의 배경, 자신의 꿈과 목표등이 깔끔하게 전달되는 에세이가 중요하였기에 수개월전부터 고심하여 에세이들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교졸업후 대학지원까지의 긴 공백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와, 대학진학까지 남은 1년간의 기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분명한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현실적으로 합격가능성이 있는 대학들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장점을 크게 사 줄 대학들을 찾다보니, 중상위권 인문대들이 많아졌고, 자존심이 센 태연이가 미국을 여행하며 다행히 시야가 넓어지고, 학교방문으로 일부 대학들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학교선택이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가고싶은 대학들을 정하고, 개별학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원에 필요한 조언들을 들을 기회를 갖게하였다.

[결과]
비록 상심 중에 차선책을 생각하며 미국여행길에 올랐지만, 태연이는 책상머리에서 벗어나 미국유학을 결정하게 된 것에 크게 행복해 하였다. 토플학원에서 두달 열심히 공부한 후, 유학생비자를 들고 유학생으로 다시 미국에 들어온 후,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영어듣기, 말하기등에 전념한 후 가을에 태연이는 ibt 105점을 얻어 유학생활에 성공할 자신감을 획득하였다. 한국에서 지원하고픈 대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하루 종일 공부벌레처럼 공부하던 것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지원하고픈 대학들에 대해 연구하면서 자신에게 맞을 지 궁리하고, 학교측과 자신의 조건을 가지고 상의하며 가능성을 타진해 보며, 꿈을 키우는 기간을 즐겁고 만족스럽게 보내었다. 대학낙방, 고교졸업, 유학결심의 아프고 추웠던 겨울로부터 만 1년, 따뜻한 봄에, 남부의 명문 Vanderbilt University, Emory University, Carnegie Mellon, Colby, U. Virginia 및 거의 모든 지원대학에 합격하였다. 한국의 가족 친지및 친구들에게는 난리가 났다. 잘나가던 1등 졸업생이 대학은 떨어지고, 재수 하는 듯 하더니 사라져서 눈에 띄지 않다가, 다음해 입시철에도 소식도 없더니, 초봄에 미국명문대에 합격하였다고 소식을 전하니, 한번도 그런 일을 본적이 없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기가 막히는 기적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미국이라고는 와 본적도 없는 태연이가 대학 낙방후 방황기에 하게 된 미국 여행은 태연이의 인생을 확 바꾸어 놓은 것이다. 그것도 미국유학을 전혀 염두에 둔 적이 없이, 한국입시 낙방후에, 한국에서의 모든 고교생활의 학업과 활동상황을 가지고, 그대로 다음해 미국의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게 된 것은, 그야말로 태연의 인생에 발을 걸을 거꾸러뜨린, 운명에 대한 깨끗한 복수였던 셈이다. 줄줄이 들어오는 상위권 종합대학들과 인문대학들로 부터 합격편지들을 받아들고, 태연이는 활짝웃으며, 4년후 Harvard 대학원에 도전하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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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1년에 20명에게만 허용되는 Stanford대학의 SIMR (Stanford Institutes of Medicine Summer Research Program)에 합격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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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송이는 9학년 2학기이던 2011년 4월에 엄마 아빠와 함께 찾아왔다. 우리 사무실이 LA여서, 살고 있는 San Diego로 부터는, Traffic이 한가한 때에 고속도록 제한속도로 계속 달려도 무려 2시간 이상이 걸리는 데, 군소리 없이 이후 근 3년을 열심히 빠짐없이 달려왔다. 다행히도 미팅중 절반은우리 Satellite office가 있는 Irvine에서 가질 수 있었기에 그 때는 1시간만 올라왔다가 갈 수가 있었다. 처음 송이의 어머니께서 전화문의를 하실 때가 생각이 난다. 지성과 예의가 묻어있는 참한 목소리로 송이의 장단점을 잘 설명하시던 송이어머니는, 훌륭한 딸을 잘 파악하고, 송이의 앞날에 귀한 도움을 주기위해 스승이며 멘토이실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를 찾고 있었다고 하며, 그러던 중에, 한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아빠가 서점에서 양민저 “미국대학 입학길라잡이” 책을 읽다가, 이런 가이드를 주실 분이라면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하셨다고 했다. 1시간여 얘기를 마치면서, 이미 상담받고 대학진학한 학생의 부모님을 한분 소개해 달라고 조심스레 부탁하신다. 그러고보니, 세심하고 꼼꼼한 엄마와는 첫 대화부터 호흡이 잘 맞고, 궁합이랄까, rapport랄까 关系(關係)가 만들어지는 것이, 상호 신뢰와 존경으로 송이의 대입여정이 순조롭고 성공적일 것이라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

[평가]
온가족이 모범생가족이었다. 아빠는 서울대, 엄마는 이대, 두분 다 외모가 수려하고, 성격및 그외 모든 것에서도 빈틈이 없고, 따뜻하다. 3남매도 잘 자랐다. 큰 딸 송이는 그야말로 큰 딸이다. 둘째와 막내겸 장남도 모두 제 몫을 하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엄친아 가족이다. 정도로만 걸어 온 부모들은 사회적으로도 성공하고, 생활력도 훌륭하다. 아버지는 벤쳐기업가로 자신의 전공에 맞추어 자동차부품공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고, 3자녀와 함께 기러기생활을 하는 엄마는 San Diego에서 간호사로 충분히 가족을 이끌만큼 벌면서, 아이들 학업과 학과외활동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부촌의 명문고교에서 Freshman을 성공적으로 마쳐가고 있던 송이는 모든 것이 착착 진행되어가고 있었다. 학교 성적도 모든 과목에서 A를 받고 있고, 오랫동안 해 온 Flute으로 학교 밴드에 들어있었다. 학생 연주가라면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하는 San Diego Youth Symphony에서도 활약하고 있었다. Swimming과 Water Polo, 그리고 Science Olympiad와 AMC10을 하였다. 성실하지만 조용한 성격으로, 리더쉽 등이 적고, 스스로도 특별한 것이 없다고 알고 있으며, 주변에 자신 정도를 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자신이 명문대에 합격할 이유가 뚜렷이 보이지 않다고 토로한다. 같은 조건을 가진 다른 학생들이라면 충분히 가질 만한 “높은 꿈을 실현하리라는 자신감”대신에, 한국에서 명문대를 나온 부모들과 친척들을 둔 가정의 장녀로서 남모르는 중압감을 어깨에 짊어진채 먼길 여정을 확신없이 걸어가는 외로운 마라토너같은 모습이다. 적절한 전략수립과 코칭, 그리고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부모도 또 자신도 알고, 그야말로 적시에 도움을 찾아왔다.

[처방]
이후 매달 한번씩 만나 2년동안 상담을 하였고, 마지막 지원직전 4달은 거의 1-2주에 한번씩은 만나 지원서작성과 에세이에 관해 의견교환을 하였다. 초반에 치른 적성검사 결과, 송히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든지, 자신의 의견을 주장한다든지, 설득하는 것과 같은 방면에 상당히 관심및 자신감이 거의 없었다.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한다든지, 정리하고 정돈하거나, 숫자를 맞추는 것과 같이 창의력이 필요없고, 규칙이 명확하고 기계적인 일에도 마찬가지로 관심과 자신감도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수작업으로 섬세한 일을 하는 일이라든지 하는 생산적인 분야에도 관심이 적은편이었다. Flute으로 공연을 해버릇해서 인지 공연쪽이외에는 창의력이나 예술성에 관해서도 관심과 자신감이 적었다. 위험을 무릅쓴다든지 모험심이 필요한 분야에도 마찬가지었다. 수학 과학등의 분석력이 필요한 분야에 깊은 관심과 자신감을 보였고, 그 외에는 국제관계정도에 관심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의학분야와 아동발달붕야등에 관심을 보였다. 쉽게 아버지와 어머니의 직업과 적성을 적절히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고 전형적인 맏아이형 이라고 볼 수 있었다. 우선, 자신도 피력하는 의학관련중에서도 연구쪽이 최적의 적성이라고 확인하고, 본인도 부모도 동의를 하였으며, 이후로 제1 전공후보로 의학연구로 정하였다. 학과외 활동으로는 Flute은 지속하고, 기회가 닿았을 때 piccolo도 하도록 하였다. 렛슨과 Youth Symphony는 지속하되, 시간을 많이 빼았기는 밴드를 중단하도록 하였다. Flute은 Certificate of level 9을 얻었다. 수영은 지속하여 Varsity를 하였고, Water Polo는 Junior Varsity에서 중단하였다. 가능한 많은 AP를 택하도록 하고, 과학과목 특히 Biology와 Chemistry는 빠짐없이 택하고 좋은 점수를 얻도록 하였다. 문제는 다니는 고등학교가 특이하게도 AP Chemistry를 제공하지 않아서, 10학년 여름엔 Boston University 썸머스쿨로 Chemistry를 택하도록 하였으며, 추후 AP Chemistry Test를 꼭 치르도록 하였다. 11학년을 마치면서 AP Chemistry 4점을, AP Biology는 5점을 맞았고, SAT Chemistry 760, SAT Biology 740을 맞았다. 그 외 SAT Math IIc 780, AP Calculus AB 5, 로 수학과학 점수들을 만족하게 확보하고, 기타 AP US History 5, SAT US History 780, AP European History 4, AP English Language & Composition 5, AP Environmental Science 4, SAT Korean 780등으로 괜찮은 점수들을 맞았다. 10학년에 연습시험을 치른 ACT는 30점, SAT는 1780점을 얻는 것을 보고, 과감히 SAT를 포기하고 ACT에 전념하도록 하여, 11학년을 마치기 전에 Science 36, Math 35, English 35, Reading 33, Writing11로 ACT Composite Score 34를 받고 모든 시험은 종료하였다. 9학년부터 하던 수학클럽은 중단없이 꾸준히 가도록 하였고, 11학년에는 Chemist Club을 창시하여 12학년까지 하였다. 11학년 여름에 훌륭한 Summer Research Internship Program을 이수하도록 10학년 들어가면서 부터 준비하도록 하였고, HSHSP, Jackson Lab, SIMR등에 지원하여, 1년에 20명에게만 허용되는 Stanford대학의 SIMR (Stanford Institutes of Medicine Summer Research Program)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여기서 간단한 연구에 함께하여 연구논문에 이름이 올라가도록 하였으며, 12학년에 들어서면서, Genetic Engineering Competition에 나갈 학교팀을 co-founding 하였r고, Intel Science Fair에도 참여하였다. 이로써 충분히 과학연구쪽에 대한 열의가 충분히 보이도록 하였다. Essay는 다양한 토픽들로 적절히 쓰도록 하였으나, Main Essay는 멀리 떨어져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자신의 투영된 모습도 발견하고, 가족의 사랑도 느끼는 감성적인 에세이를 씀으로서 그 안에서 자신의 인간적인 모습이 슬며시 발견되는 훌륭한 에세이를 쓰게되었다. Stanford, Columbia, Dartmouth, Caltech, Cornell, Duke, Pomona, Emory, Northwestern, WashU, UCLA, Berkeley, BU, USC 등에 지원하기로 하고, 조기지원은 Stanford SCEA으로 하기로 하였다.

썸머 Research Internship에서도 가장 권위있고 합격하기 어려운 SIMR에 합격하여 가족과 주위를기쁘게 하였던 송히는 학운이 있는 게 확실하다. 11월 1일 마감하는 Stanford SCEA에 지원하였고, 다른 학교들 지원준비에 열심이던 12월 중순 조기합격 소식을 접하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战)不殆;)라는 손자병법의 명언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尽人事,待天命)이라는 두개의 고사성어가 송이의 케이스를 대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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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FAQ)

우리 아이의 적성을 알고 싶습니다.
이 정도 성적(GPA)이면 대략 어떤 수준의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어떤 과목을 택하여야 하는지요. 무슨 과목이 빠져 있는지요.
지금부터 대학진학까지 어떤 경로로 준비해야 하나요.
우리 아이가 지금 잘 해 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학교측과 언제 어떻게 대화해야 하나요.
학교와 문제가 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과외활동을 해야 할까요.
우리 아이 과외활동이 이 정도면 충분한가요.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SAT점수를 올릴 기회가 있을까요.
다음 학년 준비는 잘 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성적보충이 필요한 경우 어떻게 시키는 것이 좋을까요.
이번 학기 AP 과목수가 너무 많은 건 아닐까요.
미국대학 아는 데가 없습니다.
SAT (또는 ACT)를 보면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
SAT (또는 ACT)를 언제 보는 게 좋을까요. 몇 점을 목표로 해야 하나요.
SAT (또는 ACT) 준비를 어떻게 시키는 게 좋을까요.
SAT (또는 ACT) 집중 개인지도가 필요할까요.
토플 점수를 더 높여야 할까요.
시험주관기관과 문제가 생겼어요.
어느 대학에 지원을 해야 할까요.
조기전형 대학을 어느 대학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대학 방문을 해야할까요.
입학지원서 쓰는 것을 도와주세요.
대학마다 써내야 할 에세이들이 많은데 잘 쓴 것인지 모르겠어요.
대학측이 인터뷰(면접)을 원할 때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학자금보조신청이 복잡하네요.
학자금보조 결과가 마음에 안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합격한 대학 중 어디로 진학해야할지 망설여집니다.


참고자료

목표대학 그룹별 보기

A. 아이비리그 대학군

Harvard, Princeton, Yale, Columbia, Dartmouth, U.Pennsylvania, Brown, Cornell (8)
Total 8

B. 아이비리그 플러스 대학군

A(8) + Northwestern, U. Chicago, MIT, Caltech, Johns Hopkins, Duke, Stanford(7)
Total 15

C. 명문대학교 상위 30위 대학군

A(8) + B(7) + Georgetown, Washington U-St. Louis, Emory, Vanderbilt, Rice, U. Notre Dame, UC Berkeley, Carnegie Mellon U, U. Michgan-Ann Arbor, U. Virginia, UCLA, UNC-Chapel Hill, Wake Forest, Tufts, USC (15)
Total 15

D. 명문대학교 상위 60위 대학군

A(8) + B(7) + C(15) + C. William and Mary, Brandeis, New York U, U Wisconsin-Madison, Case Western Reserve U. UC-San Diego, Boston C, Lehigh, UIUC, Georgia Tech, UC Davis, Tulane, UCI, Rensselaer Polytechnic, U Texas-Austin, U. Washington, Penn State, U Florida, George Washington U, Pepperdine, Syracuse, Worcester Polytechnic, Boston U, U Maryland, Rutgers, U. Georgia, U Iowa (30)
Total 60

E. 톱 리버럴아츠 대학 상위 10위 대학군

Williams, Amherst, Swarthmore, Wellesley, Carleton, Pomona, Bowdoin, Davidson, Haverford, Wesleyan U (10)
Total 10

F. 톱 리버럴아츠 대학 상위 30위 대학군

E(10) + Middlebury, Vassar, Claremont McKenna, Smith, Washington and Lee U, Colgate, Grinnell, Harvey Mudd, Colby, Hamilton, Bryn Mawr, Bates, Oberlin, Mount Holyoke, Trinity, Bucknell, Macalester, Scripps, Barnard, Kenyon (20)
Total 30

G. 명문대학교 상위 120위 대학군

A(8) + B(7) + C(15) + D(30). U. Miami, Miami U. Ohio State, Purdue, Texas A&M, U. Connecticut, U. Delaware, U. Minnesota, U. Pittsburgh, Fordham, Indiana U, Michigan State, Southern Methodist, Brigham Young U, Clark U, Clemson UY. SUNY-Binghamton, UC-SC, U. Colorado, Virginia Tech, Stevens IT, St. Louis U, UC-Riverside, Baylor, Iowa State, American U, NC State., U. Alabama, U. Missouri-Columbia, Auburn, Marquette U, U. Denver, U. Kansas, U. Tennessee, U. Tulsa, U. Vermont, Ohio U, SUNY College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Forest, Texas Christian, U. Arizona, U Dayton, U. Mass-Amherst, U. Nebraska, U. New Hampshire, Drexel, IIT, SUNY-Stony Brook, U Missouri-Rolla, U. San Diego, Catholic U. of America, Florida State, Loyola U Chicago, U. San Francisco, U. of the Pacific, U. Utah, Colorado State, U. Oregon, U. South Carolina-Columbia, Michigan Tech I, New School U., Northeastern, Seton Hall U. U at Buffalo-SUNY, U. Arkansas, U. Kentucky, U. Oklahoma, U St. Thomas, Washington State(68)
Total 128

H. 명문 리버럴아츠 대학 상위 50위 대학군 (50)

E(10) + F(20) + Colorado C., College of the Holy Cross, Lafayette C, Occidental, Bard, Furman U., Whitman C, Franklin and Marshall, Sewanee-U. the South, Union C, U. Richmond, Centre C., Connecticut C., Dickinson, Skidmore, Gettysburg, DePauw U., Pitzer, Rhodes C, Reed.
Total 50

I. 명문 리버럴아츠 대학 상위 70위 대학군 (70)

E(10) + F(20) + H(20) + Denison U., Wabash C, St. Olaf , Lawrence U, Wheaton C, St. Lawrence U, Illinois Wesleyan U, Southwestern UY, Wheaton C, Wofford C, Agnes Scott, Drew U, Hobart & William Smith, Willamette U, Beloit C, Kalamazoo C, Earlham, Ursinus C, C. Wooster, Hendrix C
Total 70